삼성전자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홈 디바이스 20여 종 전시

아카라코리아(대표이사 김현철)는 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amsung Developer Conference, 이하 SDC) 2022’에 참가해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홈 디바이스들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아카라(Aqara)는 글로벌 스마트홈 선도 기업으로 스마트 센서, 스위치, 조명, 커튼, 블라인드 등의 
다양한 홈 사물 인터넷(IoT) 제품과 솔루션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올 4월 삼성전자와 전략적 사업 협력 계약을 통해 아카라의 홈 IoT 디바이스들을 스마트싱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양 사 플랫폼 연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파트너십으로 기존 지그비(Zigbee) 통신 방식을 사용하는 아카라의 스마트홈 제품들을 스마트싱스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새로운 스마트홈 연동 표준 규격인 매터(Matter) 출시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싱스의 ‘Matter Early Access Program’의 파트너사로 참여, 신규 디바이스 연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SDC 2022에서 아카라는 △스마트 조명 스위치 △열림·닫힘 센서 △동작 감지 센서 △누수 감지 센서 △온습도 센서 
△스마트 무선 스위치 등 스마트싱스 플랫폼에 연동 예정인 20여개의 제품을 소개했다. 해당 제품들은 올해 말까지 연동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스마트싱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아카라는 스마트 허브의 소프트웨어를 무선 통신으로 업데이트하는 OTA (Over The Air) 방식을 통해 
기존 아카라 스마트 허브에 연결된 하위 장치들까지 매터 표준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매터 표준의 핵심 통신 기술인 스레드(Thread) 디바이스의 개발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아카라코리아 개요
아카라(Aqara)는 2009년에 설립돼 자체 브랜드를 통해 스마트홈과 사물 인터넷(IoT) 솔루션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센서에서부터 스위치, 스마트 커튼 컨트롤러 등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스마트홈, 스마트 오피스, 스마트 빌딩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애플 스토어(Apple Store), 아마존(Amazon), 아카라 홈(Aqara Home)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192개국에 IoT 디바이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유럽·중국·러시아 등 여러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