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라 ‘홈카메라 허브 G3’, 와이어드 선정 '베스트 실내 보안 카메라'

 

최근 베이비캠, 펫캠 등 보편화되면서 홈CCTV가 가정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미국의 권위있는 기술 매체 ‘와이어드(Wired)’에서 '최고의 실내 보안 카메라' 중 하나로 아카라의 ‘스마트 홈카메라 허브 G3(이하 홈카메라 G3)’를 선정하였다. 


‘홈카메라 G3’는 광범위한 호환성, 우수한 기능성, 그리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와이어드의 주목을 받았다.


와이어드는 특히 보안 카메라의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엄격한 제품력 테스트 결과와 더불어 브랜드의 명확한 개인정보 보호 정책, 강력한 보안 프로토콜 설정 여부, 인증 방법, 그리고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주요 선정 기준으로 꼽혔다.

 

홈카메라 G3는 무엇보다 폭넓은 호환성을 인정받았다. Apple HomeKit, Google Home, Amazon Alexa, IFTTT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과 호환성을 보이며, Zigbee 3.0 허브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아카라 센서와 액세서리를 연동하여 다양한 홈 자동화를 설정할 수 있다. 


카메라는 2K 화질의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며, 화각 110º, 회전각 좌우 340º, 상하 45º로 매우 광범위한 영역을 커버한다. 또한 AI 엔진을 통해 사람과 반려 동물 구분은 물론 제스처와 개인 안면 인식이 가능하다. 이외 다양한 위치를 순환하며 촬영하는 ‘크루즈 모드’와 대상을 선택할 수 있는 ‘추적 촬영 설정’ 등 시중 홈카메라에서 보기 드문 고사양 기능을 자랑한다. 


한편 와이어드는 1993년 미국에서 창간된 기술 분야의 권위 있는 매체로, 전세계 전문가와 독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와이어드에서 '톱 실내 보안 카메라'로 선정됨에 따라 아카라 홈카메라 G3의 뛰어난 제품력과 디자인이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었다. 


아카라코리아 담당자는 "홈카메라 G3는 국내 홈CCTV 중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제품인 만큼 지난 6월 비교적 고가로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출시 후 동기간 기존 제품인 G2H Pro 판매량의 2배 이상을 판매하며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아기가 있는 집에 베이비캠이 필수인만큼 앞으로 육아맘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홈카메라 G3는 지난 6월 국내 정식 발매되었으며, 아카라코리아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